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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사기꾼 피해사례

빅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2.1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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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런 사기가 계속해서 반복되어 선량한 투자자의 피해를 막고, 건전한 사업환경이 만들어져 우즈베키스탄의 부패가 사라지고,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둘, 우즈베키스탄의 현실을 똑바로 알고, 투자의 위험성과 가능성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셋, 잘못된 점을 감추기만 해서는 아무런 발전이 없다고 생각한다. 썩은 부분이 있으면 잘라서,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피해자의 대부분이 50대에서 60대 이상으로 은퇴후 퇴직 자금과 소중한 전재산을 투자하였으나 정보의 부재, 폐쇄적인 환경과 언어의 장벽 그리고 시간이 길어질 수록 커지고 쌓이는 체류비와 비자 문제등 경제적인 문제들이 가중 되는데 사업 초기의 정보 공유 부재와 피해자의 창피함과 사회적 체면으로 인해 말을 못하니 이를 모르는 또 다른 투자자들이 계속 유입됨으로 인해 비슷한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음.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시장에 진입하나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정보가 너무 없음. 하다 못해 전 세계 부패순위가 150위이다. 무엇을 기대하는가? 10년전에는 전세계 180개국중 170위였다. 한국인은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부패 순위는 32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