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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사마르칸트 노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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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사마르칸트행 항공편을 재개했으며, 첫 항공편은 승객을 가득 태운 채 운항됩니다. 이 항공편은 에어버스 A321 기종으로 주 3회 운항될 예정입니다. 항공사 측은 10월 초까지는 매일 운항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사마르칸트로 가는 항공편을 재개했으며, 첫 항공편은 상업용 승객을 가득 태운 채 운항되었다고 항공사 홍보 서비스 가 보도했습니다 .
모스크바발 항공편은 에어버스 A321 기종으로 주 3회(목, 금, 일요일) 운항됩니다. 사마르칸트발 항공편은 금, 토, 월요일에 운항됩니다. 항공사 측은 10월 초부터는 매일 운항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에로플로트는 2022년 3월 8일부터 벨라루스를 제외한 모든 외국행 항공편을 중단했습니다 . 이는 러시아 연방 항공 운송청이 해외에 등록된 항공기를 보유한 러시아 항공사에 3월 6일부터 해외 항공편을, 3월 8일부터는 다른 국가에서 러시아 연방으로의 항공편을 중단하라고 권고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국가로의 항공편이 재개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아에로플로트는 2022년 5월 20일부터 모스크바-타슈켄트 직항편을 재개했습니다 . 2022년 말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타슈켄트 및 상트페테르부르크-사마르칸트 노선에 정기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
앞서 7월 21일과 2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협상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항공 당국은 항공편 운항 횟수와 운항 지역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이 합의에 따라 양국 항공사는 주당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모든 항공 도시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양국 간 정기 항공편은 주당 310편 이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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