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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군대, 한국에서 열린 국제 저격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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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방부 팀이 한국에서 열린 국제 저격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개국 54개 저격팀이 참가한 이 대회는 여러 기준을 바탕으로 각 팀의 실력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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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방부 팀이 한국에서 열린 국제 저격수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국방부 보도국이 보도했습니다 .

제2회 국제저격대회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외에도 미국, 독일, 루마니아, UAE, 태국, 베트남, 카타르, 몽골 등 54개 저격팀이 참가했습니다.

경쟁 조건은 낮과 밤에 실시되는 특별 전술 훈련으로 구성되었으며, 팀들은 권총, 자동 소총, 저격총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도시, 산악, 숲 환경에서 다양한 거리에 있는 표적을 정확하게 쏘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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