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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회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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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새로 부임한 KOTRA 한 부원장님에게 기업인들 애로 사항을 조사하는 메일을 받았다.


2022.10.28

나의 사건인 Ltd mirak 건과 Korea lux 건에 대하여 메일을 보냈다.

11월 중에 회의가 있다고 하였다. 


2022.11.14

회의가 잡혔는지 참석 가능여부와 발언기회를 물었다. KOTRA 에서 일정이 잡히는대로 알려준다고 하였다.


2022.11.29

연락이 왔다. 2022.12.02 / 15:00 / 인터네셔널 호텔이다. 

많은분들이 오시니 5분 이내로 짧게 해달라고 하였다.



2022.11.30

사마르칸트에서 우즈벡-러시아 비즈니스 포럼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 우즈벡 정부의 고위급 공무원들이 다 참석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행사를 미뤄야할 것 같다고 금일 우즈벡 상공회의소 측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라고 연락이 왔다. 


2022.12.09

2022.12.13 / 14:00 / 파나람스 래디슨 호텔 실크로드 미팅룸 1층으로정해졌다고 연락이 왔다. 


2022.12.12

한국 대사관 김 전문관과 통화를 하였다. 빔 프로젝터 사용가능 문의를 드렸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프린트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파일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작지만 이런 배려가 고마웠다.

나도 전에는 당연히 무슨일이 있으면 한인회가 있고 대사관이 있으니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줄 알았다. 영화를 많이 본것같다.

단 한통도 받은것이 없다. 이것이 누군가에게 어려움이 처했을때 도움의 손길을 내어야하는 이유다.

나 역시도 지금은 그 누군가이다.


2022.12.13

회의 참석을 하였다. 김희상 대사님의 행보가 기대된다. 일을 하시는 분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나라와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한다. 한국이 처음이라고 한다.

'사건이 있었고 불법행위가 있었으나 문제없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가? 문제가 있는데? 실질적인 해결이 이루어지도록 계속 요청해야 한다.


검찰청, 옴부즈맨, 상공회의소 부회장들의 연락처를 받았다.


2022.12.14

한국 대사관에서 연락이 왔다. 내 전화번호를 우즈벡 상공회의소에 알려주어도 되냐고.

당연히 알려주시고 보내드렸던 자료들도 모두 공유해 달라고 했다.


2022.12.21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한국 대사관에 다시 문의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받은 답변

상공회의소에 연락해보았습니다.

내각에 지난 주 행사 및 한국기업인 애로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고 답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내각 지시사항이 나와야 업무 배정 등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상공회의소에서도 정리되면 바로 기업인들에게도 진행 상황 등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는 답변 받음


2023.01.01

오후 5시에 전화가 왔었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못 받았다.


2023.01.02

오전 9시 전화했으나 근무시간이 아니라고 나옴


2023.01.06

대사관에서 연락이 왔다. 우즈벡 상공회의소에서 나에게 여러번 전화했는데 내가 연락이 않된다고 

파일 첨부한다. 한번 전화왔었다. 여러번은 무슨. 1월 5일 오후 5시 38분에 전화 한통하고서는 배터리가 없어서 연락을 못 받았다. 이 내용 대사관에 전달했다.


2022.12.30

변호사 만남. 


2023.01.07

변호사와 공증 서류 관련해서 2023.01.07 오전 11시에 만나기로 함. 

공증인이 서류 준비해야한다고 오후 2시에 오라고 함

시간 변동되어 집에 갔다가 다시 옴.  1시간 30분 기다리다 내 차례가 되니 개인 코드가 필요하다고 오비르에가서 받아와야한다고함.


변호사는 집에가고 통역인과 같이 거주지 오비르로 감.


지문 등록과 사진 촬영하고 나니 퇴근 시간이라고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 함

지금 않된다고 하니 않된다고 함.


2023.01.09

오전 9시에 오비르 문 열자마자 가서 번호 받아옴. 받는데 1분도 않 걸렸음.

이걸 않해주고 1분만하면 되는데 다시 왔음.


통역과 변호사에게 연락하니 오후 2시에 만나자고 함. 오후 3시로 변경.


지금 시각 2023.01.09. 14:45 공증인 사무실에서 변호사와 통역과 같이 기다리고 있음.


이런 과정들을 이겨내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우즈베키스탄에서 뭘 하신다구요?



2023.01.09 16:40 

2시간 기다려서 공증 끝났다.



2023.01.09 17:20

우즈벡 챔버의 오이벡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 변호사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2023.01.18

대사관에 연락했으나 답이 없다고 한다.


2023.01.30 

대사관에 연락 했으나 아직 답이 없다고한다.


2023.02.08 

대사관에 연락하니 2023년 1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 인사이동이 있어서 바빴다고한다.


담당자를 알려달라고 다시 메모를 남겼다. 

,

2023.02.15

오후 8시경 우즈벡 아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얼마전에 TV에서 나를 보았다는 것이다.

아마, 작년 2022.12.13 회의가 TV에 보도된 모양이다. 그렇게 보도만되고 아무런 대답도 없다.

그저 자기들은 이런 것도 한다고 포장만 하는 모양이다.



2023.06.20

편지가 왔다. 

내용은 나보이로 사건을 다시 송부한다는 내용이다.

2023. 08. 25

2022년에 한국 대사님께서 주관하신 회의가 있은지 일년이 지났다.


올해는 우즈벡 외교부에서 주관한단다. 내용은 영어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었다.

준비를 다하고 당일에 변호사에게 연락했더니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한다.

그리고 나서는 2023.09.05일에 한국 대사님이 참석자들에게 참석해주어서 고맙다는 감사서한을 보내준다고 우편받을 주소를 보내달라고 한다.

사건해결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 순서와 관례는 이해한다. 하지만 벌써 2019년부터 몇 년인가?

일 처리하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 누구른 위해 일하는 가?


2023.10.17

우즈벡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부하라 공장을 자기들 마음대로 운영하고 있다고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내가 끝까지 간다. 법도 없고 뇌물로 모든게 해결된다.

이런 곳에서 무슨 사업을 한단 말인가?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은가?



듣는이가 없어도 할 말은 해야한다고 믿는다. 

그러기에 내가 보고 들은것을 모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업데이트 한다. 종료되면 종료라고 기록한다.


asdf









[이 게시물은 빅블루님에 의해 2024-03-29 02:46:14 우즈벡 이야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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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문고님의 댓글

대사간 관게자의 답이 아직 없는가 보네요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답답하시겠어요 
관계자가  원인을 확인하여  서둘러 결론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들은 얘기지만 이러한  피해사사례가 신고되지 않는 것도 많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고되지않은 사레도 루빠우즈에서 신고하시기바랍니다 
우즈벡인들이 더 이상  이런 사기를 치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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