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아르테미스 협약'이란 무엇인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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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서명한 '아르테미스 협약'은 달·화성·혜성·소행성 탐사의 원칙을 규정한다. 미국이 주도한 이 협약은 과학 데이터 공유부터 달 자원 채굴까지 우주 탐사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제 협력의 기반이 되는 한편 국가 간 불평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서명한 '아르테미스 협약'은 달·화성·혜성·소행성 탐사의 원칙을 규정한다. 미국이 주도한 이 협약은 과학 데이터 공유부터 달 자원 채굴까지 우주 탐사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제 협력의 기반이 되는 한편 국가 간 불평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이 10월 19일 '아르테미스 협약'에 가입하여 77번째 참여국이 되었다.
**협약의 배경**
우주에서의 국가 행동 규칙은 1950년대 후반부터 유엔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1959년 유엔 평화적 우주 이용 위원회(COPUOS)가 설립되었고, 1967년 우주 조약(외우주 조약)을 준비했다. 이 조약은 우주는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있지만, 어느 국가도 달이나 다른 천체를 자국 영토로 선언할 수 없다는 원칙을 확립했다.
'아르테미스 협약'은 반세기 후 미국의 새로운 달 탐사 프로그램을 기초로 등장했다. 2017년 12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당시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목표를 변경하고 달을 주요 목표로 삼는 지시문에 서명했다. 2019년 프로그램의 이름이 '아르테미스'로 정해졌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테미스는 1960년대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폴로(Apollo)의 이름이 된 신과 쌍둥이 자매 관계에 있다.
**우주 자원 채굴에 관한 행정명령**
2020년 4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주 자원의 탐사와 이용을 지원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우주 조약은 달과 천체의 국가적 점유를 금지하지만, 천연자원 채굴에 대해서는 직접 규정하지 않는다. 행정명령은 미국 시민과 기업이 적용 법규에 따라 우주 자원의 상업적 탐사, 채굴 및 이용에 대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명시했다. 채굴된 자원의 소유, 사용 및 판매 권리는 이미 2015년 미국 법률에 포함되었다. 행정명령은 또한 미국이 우주를 '전지구적 공공재'로 보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협약의 성격**
'아르테미스 협약'은 국제 조약이 아니며 법적 구속력이 없다. 이는 공통 원칙을 따르는 정치적 약속으로 정의되며, 상당수 원칙은 우주 조약 규정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것이다. 가입을 위해 국가는 미국 정부에 서명만 제출하면 되며, 분쟁 해결 메커니즘이 없고, 국가 간 구체적 협력은 별도 문서로 체결된다. 협약 작성자 중 한 명인 마이크 골드(Mike Gold)에 따르면, 구속력 없는 형식은 의도적으로 선택되어 많은 국가들이 장시간의 비준 절차 없이 빠르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협약의 10가지 원칙**
우주 탐사 활동은 오직 평화적 목적으로만 수행되어야 한다. 참여국들은 우주 정책과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과학 데이터를 공중과 공유해야 한다. 각국은 호환성을 위해 공통 기술 표준을 사용하고, 우주 비행사를 긴급 상황에서 지원하며, 발사 우주 물체를 등록하고 우주 쓰레기 생성을 줄여야 한다. 참여국들은 아폴로 착륙 지점을 포함한 달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착륙 장소를 보존하기로 한다.
우주 자원 채굴은 허용되지만 우주 조약에 따라 수행되어야 한다. 국가별 미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임시 안전 구역이 설정되며, 참여국들은 사전에 작업 지역을 보고하고 조치를 조율한다.
**참여 국가들**
우즈베키스탄의 가입으로 협약 참여국은 77개국에 이르렀다. 미국 다음으로 가장 큰 우주 강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다.
러시아 모스크바는 미국의 달 자원 채굴 계획이 미디어에 보도된 2020년 5월, 당시 로스코스모스(러시아 우주청) 수장인 드미트리 로고진(Dmitry Rogozin)이 "침략의 원칙은 달이든 이라크든 동일하다. '합의하는 연합'이 만들어지고, 유엔과 나토를 우회하여 목표로 나아간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우주 정책상 중국과 나사(NASA)의 협력은 제한되어 있다.
**협약의 배경**
우주에서의 국가 행동 규칙은 1950년대 후반부터 유엔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1959년 유엔 평화적 우주 이용 위원회(COPUOS)가 설립되었고, 1967년 우주 조약(외우주 조약)을 준비했다. 이 조약은 우주는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있지만, 어느 국가도 달이나 다른 천체를 자국 영토로 선언할 수 없다는 원칙을 확립했다.
'아르테미스 협약'은 반세기 후 미국의 새로운 달 탐사 프로그램을 기초로 등장했다. 2017년 12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당시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목표를 변경하고 달을 주요 목표로 삼는 지시문에 서명했다. 2019년 프로그램의 이름이 '아르테미스'로 정해졌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테미스는 1960년대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폴로(Apollo)의 이름이 된 신과 쌍둥이 자매 관계에 있다.
**우주 자원 채굴에 관한 행정명령**
2020년 4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주 자원의 탐사와 이용을 지원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우주 조약은 달과 천체의 국가적 점유를 금지하지만, 천연자원 채굴에 대해서는 직접 규정하지 않는다. 행정명령은 미국 시민과 기업이 적용 법규에 따라 우주 자원의 상업적 탐사, 채굴 및 이용에 대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명시했다. 채굴된 자원의 소유, 사용 및 판매 권리는 이미 2015년 미국 법률에 포함되었다. 행정명령은 또한 미국이 우주를 '전지구적 공공재'로 보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협약의 성격**
'아르테미스 협약'은 국제 조약이 아니며 법적 구속력이 없다. 이는 공통 원칙을 따르는 정치적 약속으로 정의되며, 상당수 원칙은 우주 조약 규정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것이다. 가입을 위해 국가는 미국 정부에 서명만 제출하면 되며, 분쟁 해결 메커니즘이 없고, 국가 간 구체적 협력은 별도 문서로 체결된다. 협약 작성자 중 한 명인 마이크 골드(Mike Gold)에 따르면, 구속력 없는 형식은 의도적으로 선택되어 많은 국가들이 장시간의 비준 절차 없이 빠르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협약의 10가지 원칙**
우주 탐사 활동은 오직 평화적 목적으로만 수행되어야 한다. 참여국들은 우주 정책과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과학 데이터를 공중과 공유해야 한다. 각국은 호환성을 위해 공통 기술 표준을 사용하고, 우주 비행사를 긴급 상황에서 지원하며, 발사 우주 물체를 등록하고 우주 쓰레기 생성을 줄여야 한다. 참여국들은 아폴로 착륙 지점을 포함한 달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착륙 장소를 보존하기로 한다.
우주 자원 채굴은 허용되지만 우주 조약에 따라 수행되어야 한다. 국가별 미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임시 안전 구역이 설정되며, 참여국들은 사전에 작업 지역을 보고하고 조치를 조율한다.
**참여 국가들**
우즈베키스탄의 가입으로 협약 참여국은 77개국에 이르렀다. 미국 다음으로 가장 큰 우주 강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다.
러시아 모스크바는 미국의 달 자원 채굴 계획이 미디어에 보도된 2020년 5월, 당시 로스코스모스(러시아 우주청) 수장인 드미트리 로고진(Dmitry Rogozin)이 "침략의 원칙은 달이든 이라크든 동일하다. '합의하는 연합'이 만들어지고, 유엔과 나토를 우회하여 목표로 나아간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우주 정책상 중국과 나사(NASA)의 협력은 제한되어 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Fri, 23 Oct 2026 13:25: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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