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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우즈베키스탄 기업에 방해가 되는 것: 대출, 인프라, 비용 증가, 관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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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대통령과 기업인 간 공개 대화 준비 과정에서 5,072명의 사업가를 조사한 결과, 높은 대출금리, 에너지 공급 중단, 생산 비용 증가, 수출 어려움, 세무 행정 문제 등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적됐다. 샤브카트 미르지야예프(Shavkat Mirziayev) 대통령은 이들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야예프(Shavkat Mirziayev) 대통령에게 8월 13일 우즈베키스탄 기업인과의 여섯 번째 공개 대화 준비 현황이 보고됐다.

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50개 이상의 부처와 기관 대표들이 참여한 공화국 본부가 운영 중이다. 콜센터와 공식 봇을 통해 약 6,000건의 요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4,200건 이상이 긍정적으로 해결됐고 약 1,800건이 여전히 검토 중이다.

또한 관련 기관들은 8,800명 이상의 기업인이 참여한 750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3,500건 이상의 제안과 문제점이 제기됐다. 기업옹호관(Business Ombudsman)과 상공회의소는 5,700명 이상의 기업인이 참석한 130회 이상의 별도 회의를 조직해 약 1,500개의 문제를 다뤘다.

**효율성 개선 조치를 취하지 않은 기업, 28.5%**

대화 준비 과정에서 전 지역의 5,072명 기업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참여자의 93%는 국내 민간기업 대표들이었으며, 무역·서비스·제조·건설·농업 부문을 포함했다.

조사 결과, 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 에너지 절약 기술, 신제품, 현대적 생산 방식을 도입한 기업들의 판매량, 경쟁력, 임금 및 투자 지표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성 개선 조치를 3가지 이상 시행한 기업은 생산 비용 절감 가능성이 4.1배 높았고, 임금 상승 속도가 2.1배 빨랐다. 그러나 11.6%의 기업만이 3가지 이상의 조치를 적용했으며, 28.5%는 아무런 효율성 개선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제품·혁신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 51%**

조사 대상 기업의 51%는 최근 신제품·서비스 도입이나 혁신, 현대화를 추진하지 않았다. 지난해 40%의 기업이 투자를 하지 않았으며, 29%는 올해 투자 계획도 없다. 투자 장애 요인으로는 높은 대출 금리, 담보 자산의 저평가, 복잡한 서류 절차, 긴 대출 처리 기간이 지목됐다.

**생산 비용 증가**

조사 결과 38%의 기업이 생산 비용 절감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53%의 기업은 생산 비용이 증가했으며, 원자재 가격 인상, 에너지 및 물류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또한 43%의 기업이 에너지 절약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49%는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프라 문제 계속 제기**

기업인들은 전기·가스 공급 중단, 전력망의 낮은 전압, 가스 압력 문제, 사용량 제한 및 요금 문제 등을 주요 어려움으로 지적했다. 세무 행정 개혁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세무 조사 과정에서의 문제와 부가가치세 환급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응답자의 94%는 지속 가능성 평가(sustainability rating)가 자신의 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수출 문제**

조사 대상 기업의 22.3%가 대외 무역에 종사하고 있다. 수출 장애 요인으로는 해외 고객 발굴의 어려움, 제품 인증, 물류, 금융 수단, 관세 절차가 꼽혔다. 기업들은 또한 해외 시장 정보 부족과 마케팅 기술 부재를 지적했다.

**사법 집행 과정의 관료주의**

사법·법률 분야에서 기업인들은 법률 자문의 접근성과 정부 조달의 투명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73%는 강제 집행 절차의 관료적 폐단이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대통령은 지역 및 업종별 상세 분석을 실시하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체계적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우선순위 분야로는 기업 효율성 향상, 혁신 및 에너지 절약 기술 도입 확대, 대출 및 인프라 문제 해결, 세무 행정 개선, 수출업체 지원, 기업 법적 보호 강화 등이 명시됐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Thu, 13 Aug 2026 15:33: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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