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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메카 드론 공격 시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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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외교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겨낭한 무인기(드론) 공격 시도를 규탄했다. 후티(Houthis) 세력의 공격으로 추정되며, 우즈베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연대를 표현하고 종교 성지와 민간인에 대한 위협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외교부(MID)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Mecca, 이슬람의 성지)를 겨냥한 무인기 공격 시도를 결정적으로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이 공격을 후티 반군 세력의 소행으로 지목했다.

성명에서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Kingdom of Saudi Arabia)과 완전한 연대를 표현하며, 성지(Sacred places), 민간인 및 민간 인프라에 위협을 초래하는 모든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모든 당사자에게 "최대한의 자제심을 발휘하고, 국제법 규범을 준수하며, 각국의 주권, 독립 및 영토 보전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 내 긴장 완화와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합법성 회복 연합(Coalition for the Restoration of Legitimacy in Yemen) 대변인 투르키 알-말키(Turki al-Malki)는 9월 15일 저녁 사우디아라비아의 방공군이 메카로 향하던 후티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알-말키는 메카의 안전과 순례자 보호를 "적색 선(red line)"이라 표현했다. 한편 후티 대표들은 메카 공격을 부인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Thu, 17 Sep 2026 11:15: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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