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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Daily] 시리아: 지식·문화·교역의 영원한 상징, 미래를 향해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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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국제비즈니스 전략가 알렉스 마트르손(Alex Matrsson)이 시리아의 역사적 중요성과 미래 가능성을 역설했다. 그는 다마스쿠스, 알레포, 홈스 등 고대 도시들이 단순한 유산이 아닌 살아있는 전략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오랜 분쟁에서 벗어나는 시리아가 농업, 디지털 혁신, 에너지·건설, 고등 교육을 축으로 경제 부흥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 시리아 디아스포라의 귀환과 투명한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에서 매력적인 파트너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UzDaily.com) — 스웨덴 출신 국제비즈니스 전략가이자 학자·실무가를 겸하는 '프랙어데믹(Pracademic)' 알렉스 마트르손(Alex Matrsson) 선임 자문이 시리아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심층 인터뷰에 응했다.

마트르손은 "국제비즈니스 전략 자문가로서 가장 깊은 교훈은 먼 과거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시리아는 세계를 잇는 다리"라며 "수도 다마스쿠스(Damascus), 북부 상업도시 알레포(Aleppo), 홈스(Homs)는 수천 년에 걸친 지식·예술·교역의 역사가 깃든 살아있는 전략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마스쿠스를 거닐면 아직도 재스민 향기와 기도 소리가 은은하게 퍼진다고 묘사하며, 한때 실크로드의 심장부로 번성했던 알레포가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홈스는 이슬람 초기의 명장 칼리드 이븐 알-왈리드(Khalid Ibn Al-Walid)의 유산이 서린 도시로, 그 정신이 오늘날 시리아의 새로운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고 평했다.

마트르손은 오랜 내전의 어둠에서 벗어나는 시리아에서 새벽빛 같은 부흥이 펼쳐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신기술 도입으로 되살아나는 농업 ▲젊은 세대가 이끄는 디지털 혁신 ▲에너지·건설 분야의 재건 ▲고등교육을 통한 차세대 리더 양성을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외부 요인과 관련해 그는 "시리아 해외 디아스포라가 자본뿐 아니라 글로벌 아이디어와 네트워크를 갖고 귀환하고 있다"고 주목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거버넌스가 투명하고 공정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할 때 비로소 자본을 투입한다"며 신뢰와 제도적 기반의 중요성을 경고했다.

외교 측면에서는 "시리아가 지역·국제 무대에서 자국의 위상을 되찾고 동맹을 구축하며 수출을 촉진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는 단순한 교역의 재개가 아니라, 고대의 지혜와 미래의 야망이 만나는 진정한 재탄생"이라고 결론지었다.

■ 알렉스 마트르손은 누구인가
스웨덴 출신으로, 학계와 실무를 겸비한 국제비즈니스 전략가. 스웨덴 국제비즈니스 전략 분야 수석 졸업자 출신으로, 글로벌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사업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다. 투자자, 중소·대기업, 정부기관, 대학, 다학제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며 정책 전략, 산업 마케팅, 상업 외교, 연구 상용화 분야에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Mon, 11 May 2026 22:01: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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