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Daily] 핏치, 욜슬릭 프로젝트 기반 알말릭광업야금콤플렉스(AGMK) BB등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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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핏치가 우즈베키스탄 국영 광업회사 알말릭광업야금콤플렉스(AGMK)의 장기신용등급을 BB로 유지했다. 욜슬릭 광산 프로젝트를 포함한 125억 6천만 달러 규모 투자로 인한 부채 증가가 주요 위험요소로 지적되었다.
국제신용평가사 핏치가 우즈베키스탄 국영 광업회사 알말릭광업야금콤플렉스(AGMK)의 장기신용등급을 BB로 유지했다. 욜슬릭 광산 프로젝트를 포함한 125억 6천만 달러 규모 투자로 인한 부채 증가가 주요 위험요소로 지적되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국제신용평가사 핏치가 2026년 5월 15일 우즈베키스탄의 알말릭광업야금콤플렉스(AGMK, Almalyk Mining and Metallurgical Complex)의 장기발행자신용등급을 BB로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전망은 '안정적(Stable Outlook)'이다.
핏치는 정부 관련 기업에 대한 평가 방식에 따라 AGMK의 우즈베키스탄 국가와의 긴밀한 관계를 고려했다. 독립 신용프로필은 'b+'로 평가했으며, 욜슬릭(Yoshlik) 신규 광산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된 여러 위험요소를 지적했다. 주요 부정적 요인은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증가하는 부채, 제한적 유동성, 단일 국가 내 사업 집중 등이다.
한편 핏치는 AGMK의 확대되는 운영 규모, 구리·금·아연·은 4개 금속으로의 다각화, 우수한 원가구조, 매우 긴 매장량 수명을 긍정 평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은 AGMK 지분 98.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 기업공개(IPO) 계획에도 불구하고 생산·예산·투자 결정에 직접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핏치는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하다'고 평가했다. 2020~2024년 정부는 AGMK에 10억 달러의 차용금을 제공했으며(이후 지분으로 전환), 현재 회사 전체 부채의 약 16%를 보증하고 있다.
AGMK는 우즈베키스탄이 채굴하는 구리 전량을 생산하며, 이 중 약 60%가 국내에서 소비된다. 국내 최대 납세자·수출업체 중 하나이자 주요 고용처이다.
핏치는 AGMK 채무불이행 시 우즈베키스탄과 다른 국가 관련 기업의 국제자본시장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욜슬릭 프로젝트**
욜슬릭 프로젝트는 AGMK의 사업을 근본적으로 변모시킬 것으로 평가된다. 총 투자 규모는 126억 달러로,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1단계(73억 달러)는 2029년까지 구리 생산능력을 현재 148,000톤/년에서 300,000톤/년으로 확대하고, 금 생산은 약 630,000온스에서 900,000온스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단계 자금 중 약 43억 달러는 이미 광산 개발, 3번째 구리 선광소 건설, 제련소 초기 단계에 투입되었다.
2단계(53억 달러)는 광산 확장과 신규 처리 시설 건설을 포함하며, 최종 투자 결정은 2026년 말까지 예상된다.
다만 핏치는 원래 일정 대비 약 2년의 지연을 지적했다. 기술·물류·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한 것이다. 이 지연으로 AGMK의 순부채/EBITDA 비율이 2025년 1.8배에서 2029년 3.0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핏치의 부정적 등급 기준인 2.5배를 초과한다.
배당금 정책도 불확실성 요인이다. AGMK는 역사적으로 순이익의 100% 이상을 배당했으나, 현재 부채 수준과 연동하는 새 정책을 개발 중이며 아직 정부 승인을 받지 못했다.
**경쟁 우위**
핏치는 AGMK의 핵심 광산인 칼마키르(Kalmakyr) 광산이 낮은 운영비, 부산물 수익, 비용의 약 70%가 우즈베키스탄 통화 표시라는 점으로 인해 글로벌 구리 원가곡선의 하단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했다.
칼마키르와 욜슬릭 광산의 확정 가채 매장량 수명은 연 300,000톤 생산 기준 약 80년으로 추정되며, 핏치는 이는 유사 기업 중 비교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비교 대상 기업은 허드베이 미네럴스(Hudbay Minerals), 퍼스트 콴텀 미네럴스(First Quantum Minerals), 에로 코퍼(Ero Copper), 이반호 마인스(Ivanhoe Mines)이다. AGMK의 생산량은 허드베이를 상회하나 퍼스트 콴텀보다는 적으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EBITDA 마진은 상품 주기 전반에 걸쳐 45~55%로 전망된다.
핏치는 정부 관련 기업에 대한 평가 방식에 따라 AGMK의 우즈베키스탄 국가와의 긴밀한 관계를 고려했다. 독립 신용프로필은 'b+'로 평가했으며, 욜슬릭(Yoshlik) 신규 광산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된 여러 위험요소를 지적했다. 주요 부정적 요인은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증가하는 부채, 제한적 유동성, 단일 국가 내 사업 집중 등이다.
한편 핏치는 AGMK의 확대되는 운영 규모, 구리·금·아연·은 4개 금속으로의 다각화, 우수한 원가구조, 매우 긴 매장량 수명을 긍정 평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은 AGMK 지분 98.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 기업공개(IPO) 계획에도 불구하고 생산·예산·투자 결정에 직접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핏치는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하다'고 평가했다. 2020~2024년 정부는 AGMK에 10억 달러의 차용금을 제공했으며(이후 지분으로 전환), 현재 회사 전체 부채의 약 16%를 보증하고 있다.
AGMK는 우즈베키스탄이 채굴하는 구리 전량을 생산하며, 이 중 약 60%가 국내에서 소비된다. 국내 최대 납세자·수출업체 중 하나이자 주요 고용처이다.
핏치는 AGMK 채무불이행 시 우즈베키스탄과 다른 국가 관련 기업의 국제자본시장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욜슬릭 프로젝트**
욜슬릭 프로젝트는 AGMK의 사업을 근본적으로 변모시킬 것으로 평가된다. 총 투자 규모는 126억 달러로,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1단계(73억 달러)는 2029년까지 구리 생산능력을 현재 148,000톤/년에서 300,000톤/년으로 확대하고, 금 생산은 약 630,000온스에서 900,000온스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단계 자금 중 약 43억 달러는 이미 광산 개발, 3번째 구리 선광소 건설, 제련소 초기 단계에 투입되었다.
2단계(53억 달러)는 광산 확장과 신규 처리 시설 건설을 포함하며, 최종 투자 결정은 2026년 말까지 예상된다.
다만 핏치는 원래 일정 대비 약 2년의 지연을 지적했다. 기술·물류·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한 것이다. 이 지연으로 AGMK의 순부채/EBITDA 비율이 2025년 1.8배에서 2029년 3.0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핏치의 부정적 등급 기준인 2.5배를 초과한다.
배당금 정책도 불확실성 요인이다. AGMK는 역사적으로 순이익의 100% 이상을 배당했으나, 현재 부채 수준과 연동하는 새 정책을 개발 중이며 아직 정부 승인을 받지 못했다.
**경쟁 우위**
핏치는 AGMK의 핵심 광산인 칼마키르(Kalmakyr) 광산이 낮은 운영비, 부산물 수익, 비용의 약 70%가 우즈베키스탄 통화 표시라는 점으로 인해 글로벌 구리 원가곡선의 하단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했다.
칼마키르와 욜슬릭 광산의 확정 가채 매장량 수명은 연 300,000톤 생산 기준 약 80년으로 추정되며, 핏치는 이는 유사 기업 중 비교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비교 대상 기업은 허드베이 미네럴스(Hudbay Minerals), 퍼스트 콴텀 미네럴스(First Quantum Minerals), 에로 코퍼(Ero Copper), 이반호 마인스(Ivanhoe Mines)이다. AGMK의 생산량은 허드베이를 상회하나 퍼스트 콴텀보다는 적으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EBITDA 마진은 상품 주기 전반에 걸쳐 45~55%로 전망된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Sat, 16 May 2026 00:05: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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