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사람들의 특징

1. 우즈벡 사람들은 약속을 거의 안지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후진국 대부분이 그렇지만)

   시간약속  돈약속  업무보고 등 일반적으로 어기는 것은 생활하 되어있다

 - 시간 약속을 안지키고도 미안하거나 창피함을 못느낀다 

   뭐가 문제냐고 뻔뻔스럽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돈약속은 일단 빌려가면 제데로 갚는일은 절대적으로 없다

   독촉을 해도 온갖 핑계를 대고 00문제 때문에 등 거짓말을 밥먹듯한다

   나중에는 감정대립으로 욕을 해도 얼굴에 철판깔았는지 돈없다고 발악을 한다

 - 업무연락이나 보고도 마찬가지 온갖 핑계를 대며 책임을  남들에게 돌리고 자기잘못은 없다고 한다

2. 일반적으로 안되는것도 무조건 된다고 한다

 - 여기에는 일반사람들은 물론 공무원이나 교사 교수도 마찬가지로 팔거나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본인은 물론 삼촌 친척 등이 관련 높은 사람이니 놔물을 주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 거짓말이다 책임을 가진 공무원들은 기다리라며 각종 핑계를 대고 시간을 보낸다

    시간을 보내면서 통역은 통역비를 받고 차량임대 등 경비만 사용하게 된다

   거짓말을 하는데는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마찬가지이며 특히 한국말을  하는 

   통역이나 여성들을 조심하는것이  좋으며 대부부 우즈벡에 처음오는 사람들에게는 

    불을 보고 달려드는 나방들 처럼 더벼든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情이 많아서 봐주는 경향이 많은데 절대적으로 그럴필요가 없다

    직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는 사람은 그래도 비교적 약속을 지키는 편이지만 

    그러나 직장을 자주 옮기거나 한 직장에서 정착을 하지 못한 

    통역하는 사람들은 이미 한국사람들을 속이는데는 

    한국사람보다 월등히 고수다 (대부분 가정주부들이 속는경우가 많음)

    우즈벡을 문화나 무슬림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고 우즈벡민을 대응하는 것이 좋다

    여자들 하고는  절대적으로 돈거래를 하지말것을 권한다 

    불쌍하다며 봐주는 것은 있을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빌려놓고 안갚는것은 우즈벡 문화이다

   경험담입니다 자주 속으면 바보가 되죠 선진국가민족이 아닙니다

    생각나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