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이야기


우즈벡 견문록 - 두번째

컨텐츠 정보

본문

우즈베키스탄을 처음 접한것은 2017년 9월이었습니다.


창원을 지날때 였습니다. 시티 투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2시간 정도 시간이 남더군요.


그래서 쇼핑몰을 돌아다니보니 근처에 영어 카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한 청년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낯선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청년이 제가 처음 만난 우즈벡인 이었습니다. 

 

창원대학교에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의 집에서 몇 일 같이 지내면서 땅콩, 호두, 건포도, 피스타치오를 억었는데 맛이 있었습니다. 이건 얼마냐고 물어보니 2017년 당시 1키로에 1,000원이 않되었습니다.

 

제가 물가를 모르기도 하지만 1톤에 100만원이니 뭔지 몰라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즈베키스탄에 그 친구에게 비자를 요청하여 2018년 1월에 약 3개월을 기다린 후 우즈베키스탄에 오게 되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즈벡 이야기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