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이야기

이들의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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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말도 다른데 서로를 이해하는게 어렵겠지요. 그래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상황에서 특히 비지니스와 연결이 되면 그렇지 않게 됩니다. 


장사가 딱 맞습니다. 돈 받고 물건주고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돈이 많으니 나에게 전화기를 달라, 옷을 사달라, 신발을 가져달라 가져오면 돈을 주겠다. 참 별별 부탁을 다합니다. 거지 근성에 오히려 부탁하는 것이 아닌 요구를 하고 자기 손에 들어오면 절대 내어주는법이 없습니다. 


사실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상대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알아서 챙겨주지 않나요?


자기것은 엄청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면서 자기것이 아닌것은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소홀히 다룹니다.

이것은 이들의 집에 가보면 쉬이 알 수 있습니다. 정리정돈은 얼마나 잘해놓았는지요.


이들이 몰라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잘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겠습니다.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밥도 그렇습니다. 내가 사주고 싶어서 사주는 것은 좋은데 잘 알지도 못하는 상대가 사달라고 해서 사주는 것은 왠지 불편합니다. 마치 내 것을 빼앗긴 것같은 기분입니다.


미리 아시어 상처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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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총창님의 댓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순수하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에 다녀오거나  한국말 할즐 아는 운전기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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