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이야기


이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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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있는 경제사절단들이 한국에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한국 애들만 데리고 오면 돼 일단 오게하고 나중에 다 뺏으면 되니까 

아무런 문제 안돼 투자 시켜놓고 다 뺏을 수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일단 불러들이는 게 중요해 이렇게 이야기 한답니다.


한국에서는 공무원들이나 정책 담당자들을 만나는 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여기서도 다 가능합니다. 그런것은 다 이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들의 하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한번 보십시요.

가장 기본인 만남 약속을 지키는 것부터요.


그리고, 이들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실 생각이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이들은 그런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이들이 뭐가 아쉽고

급하겠습니까?


그저 시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한 우리만 마음이 급할뿐이지요.


사기를 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를 관리 감독해야하는 경찰이나 공무원들도 같이 사기를 치는 마당에

나의 억울함은 우리의 억울함은 어디에 호소해야할까요?


내일이 아니니 상관이 없나요? 남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될때는 

어떻게 하시렴니까? 


이들을 아는 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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