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한국식당에서 이런일이

몇달전에 겪은 일입니다

타슈켄트 이름만 대면 아는 시설이 좋은 유명식당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녁시간(오후 8시경)인데 몇개 테이블에 현지인 등 다수의 손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30~40 대 젋은 손님들(자영업자 회사직원들)이 테일블을 옮겨가며 술을 마시며 크게 떠들며 눈살을 찌프리는

행동을 많이하는데 정말로 한국인이 맞나할 정도로 저질스럽고 양아치 집단

아니 차라리 조폭 집단 같은 사람들이 더군요

놀라운 것은 이런짓을 한 두번한 정도가 아닌듯

완전히 난장판인데 주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동조를 하는것을 보니 단골 손님들인것 같더군요

이런 모습을 보인 사람들은 우즈벡 진출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오랫동안 생활을 해온 40대중 후반 사람들도 있는데 완전 망나니들 잔치같더군요

이런사함들 제발 정신 차리거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손상 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제발 에티켓을 지키고 한국에서 어떤 생활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외국인들 앞에서 무슨짓을 하는지 창피하더군요

주인도 손님들도 제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좋게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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