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이야기


태권도 사범 사망 우즈베키스탄 - 2021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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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주하던 2021년에 6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칼에 찔리신후 앰블런스를 불렀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고합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것도 타슈켄트 시내에서 말이죠.

 

택시도 그것보다 빨리오는데, 태권도를 알리시고 우즈베키스탄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딸 수 있게 큰 힘을 보태셨는데 

 

한국인으로써 조금 더 빠른 조치가 취해졌으면 하는 것은 지나진 욕심이고 이기주의일까요?

 

이 나라의 보건부와 정보통신부에 한국 정부 관계자분들이 우즈벡 정부를 위해 파견근무를 나와게신다고 들었습니다. 전자정부도 한국에서 지원해주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이 소중하지만 저의 이기적인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버릴 수가 없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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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권님의 댓글

이 사건 저는 올해 들었는데 시내가 아닌 본인 숙소에서 새벽에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지인이 흉기로 찔렀다고 합니다, 본문을 보니 이것도 사실이 아닐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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