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테르메즈 대화는 다양한 의견에 개방적이며 폐쇄적 블록 형성을 전제하지 않습니다" - 엘도르 아리포프
컨텐츠 정보
- 29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아리포프(Eldor Aripov) 대통령 직속 전략·지역간연구소(ISMI) 소장은 테르메즈 대화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협력을 위한 개방적 플랫폼이며, 아프가니스탄을 두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요소로 본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아리포프(Eldor Aripov) 대통령 직속 전략·지역간연구소(ISMI) 소장은 테르메즈 대화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협력을 위한 개방적 플랫폼이며, 아프가니스탄을 두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요소로 본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테르메즈(Termez) 대화를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협력을 위한 개방적 플랫폼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을 향후 지역 간 연결성의 핵심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
지난주 타슈켄트(Tashkent, 수도)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남아시아 간 연결성에 관한 테르메즈 대화' 2차 회의에 관해 대통령 직속 전략·지역간연구소(ISMI) 소장 엘도르 아리포프가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아프가니스탄의 역할**
아프가니스탄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간 연결성 논리에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한다. 지리적 위치상 역사적으로 두 지역을 잇는 자연적 다리 역할을 해왔다. 수세기 동안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영토를 통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근동,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무역로가 지나갔다. 아프가니스탄에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면 전체 지역이 이득을 보게 된다.
다만 19-20세기 외부 세력의 지정학적 경쟁과 이후 수십 년간의 분쟁으로 이러한 자연적 연결이 단절되었고,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는 정치적뿐 아니라 인프라 측면에서도 분리되었다.
현재 안정적이고 발전하는 아프가니스탄 없이는 지역 간 연결성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할 수 없다는 점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 이는 안보뿐 아니라 경제 문제이기도 하다.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을 문제의 원천이 아니라 지역 과제 해결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는 카불(Kabul, 아프가니스탄 수도)을 지역 연결성에 체계적으로 포함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양자 협력 확대**
양국 간 무역·경제 협력이 활발히 발전 중이다. 지난 3년간 지속적인 긍정적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상호 교역액은 17억 달러에 달해 전년도 11억 달러 대비 55% 증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설립한 '테르메즈 국제무역센터'와 '테르메즈 카고센터'는 무역 확대의 도구이자 국제 인도적 지원 전달의 핵심 채널로 기능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전력 공급부터 '테르메즈-마자리샤리프(Mazar-e-Sharif)-카불-페샤와르(Peshawar)' 철도 프로젝트까지 실질적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파키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의 화물 운송 기간이 기존 35일에서 3-5일로 단축되고, 운송 비용은 4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질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은 지역의 주변부가 아니라 핵심 연결고리이다.
**현실적 과제**
플랫폼의 과제 중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의 단계적 지역 통합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상황과 안보 문제, 카불의 이웃 국가 관계를 고려할 때 이는 어렵지만 현실적인 목표다.
핵심은 아프가니스탄의 통합이 카불뿐 아니라 모든 이웃 국가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입장에서는 투자, 일자리, 인프라 발전, 경제 기회 확대를 의미하며, 중앙·남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새로운 운송 경로, 시장 확대, 지역 안보 강화를 뜻한다.
지난 수십 년간 아프가니스탄 고립 정책은 예상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지속적 안보나 경제 안정을 보장하지 못했으며, 발전 기회의 부족이 오히려 암시장, 마약 밀매, 불법 이주 등 초국경 위협을 심화시켜 왔다.
따라서 현재의 문제는 아프가니스탄을 포함시킬지 말지가 아니라, 어떻게 단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모든 당사자의 이익을 고려하며 진행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테르메즈 대화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국가, 국제기구, 전문가, 아프가니스탄 측 대표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무역, 운송, 에너지, 안보 분야의 실질적 해결책 모색을 촉진한다.
**협력의 장애물**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간 협력의 잠재력은 현재의 상호 작용 수준을 훨씬 초과한다.
먼저 행정적, 관세적, 비관세적 제한이 여전히 존재한다. 기술 기준의 차이, 복잡한 관세 절차, 규제 조화의 부족이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키고 투자 활동을 억제한다.
두 번째 심각한 과제는 운송·물류 연결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지리적 근접성에도 불구하고 두 지역 간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미흡하다.
지난주 타슈켄트(Tashkent, 수도)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남아시아 간 연결성에 관한 테르메즈 대화' 2차 회의에 관해 대통령 직속 전략·지역간연구소(ISMI) 소장 엘도르 아리포프가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아프가니스탄의 역할**
아프가니스탄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간 연결성 논리에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한다. 지리적 위치상 역사적으로 두 지역을 잇는 자연적 다리 역할을 해왔다. 수세기 동안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영토를 통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근동,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무역로가 지나갔다. 아프가니스탄에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면 전체 지역이 이득을 보게 된다.
다만 19-20세기 외부 세력의 지정학적 경쟁과 이후 수십 년간의 분쟁으로 이러한 자연적 연결이 단절되었고,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는 정치적뿐 아니라 인프라 측면에서도 분리되었다.
현재 안정적이고 발전하는 아프가니스탄 없이는 지역 간 연결성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할 수 없다는 점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 이는 안보뿐 아니라 경제 문제이기도 하다.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을 문제의 원천이 아니라 지역 과제 해결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는 카불(Kabul, 아프가니스탄 수도)을 지역 연결성에 체계적으로 포함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양자 협력 확대**
양국 간 무역·경제 협력이 활발히 발전 중이다. 지난 3년간 지속적인 긍정적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상호 교역액은 17억 달러에 달해 전년도 11억 달러 대비 55% 증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설립한 '테르메즈 국제무역센터'와 '테르메즈 카고센터'는 무역 확대의 도구이자 국제 인도적 지원 전달의 핵심 채널로 기능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전력 공급부터 '테르메즈-마자리샤리프(Mazar-e-Sharif)-카불-페샤와르(Peshawar)' 철도 프로젝트까지 실질적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파키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의 화물 운송 기간이 기존 35일에서 3-5일로 단축되고, 운송 비용은 4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질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은 지역의 주변부가 아니라 핵심 연결고리이다.
**현실적 과제**
플랫폼의 과제 중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의 단계적 지역 통합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상황과 안보 문제, 카불의 이웃 국가 관계를 고려할 때 이는 어렵지만 현실적인 목표다.
핵심은 아프가니스탄의 통합이 카불뿐 아니라 모든 이웃 국가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입장에서는 투자, 일자리, 인프라 발전, 경제 기회 확대를 의미하며, 중앙·남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새로운 운송 경로, 시장 확대, 지역 안보 강화를 뜻한다.
지난 수십 년간 아프가니스탄 고립 정책은 예상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지속적 안보나 경제 안정을 보장하지 못했으며, 발전 기회의 부족이 오히려 암시장, 마약 밀매, 불법 이주 등 초국경 위협을 심화시켜 왔다.
따라서 현재의 문제는 아프가니스탄을 포함시킬지 말지가 아니라, 어떻게 단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모든 당사자의 이익을 고려하며 진행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테르메즈 대화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국가, 국제기구, 전문가, 아프가니스탄 측 대표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무역, 운송, 에너지, 안보 분야의 실질적 해결책 모색을 촉진한다.
**협력의 장애물**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간 협력의 잠재력은 현재의 상호 작용 수준을 훨씬 초과한다.
먼저 행정적, 관세적, 비관세적 제한이 여전히 존재한다. 기술 기준의 차이, 복잡한 관세 절차, 규제 조화의 부족이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키고 투자 활동을 억제한다.
두 번째 심각한 과제는 운송·물류 연결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지리적 근접성에도 불구하고 두 지역 간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미흡하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Mon, 8 Jun 2026 16:24:00 GMT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