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이야기


내 친구가 누구에요. 내가 누구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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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야기합니다. 내가 누구를 알아요. 그 사람이 내 친구에요, 친척이에요.

등등 처음에는 그렇군요 했습니다. 이해가 않갔습니다. 그게 나와 무슨관계가있지?


있는동안 배웠습니다. 해결해줄테니 돈을 달라는 것이지요.


사람들을 위해 일하라고 부여받은 사회의 힘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도 없지는 않지요. 다만 많고 적음의 문제겠지요. 여기는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 아는 사람을 빼면 무엇이 남나요? 소개시켜준 그 사람은 뭔가요? 허깨비 아닌가요?


절대 불의와 타협하지 마십시요. 


법대로 하는데 무엇이 문제이고 걱정입니까?


예를들어 편법으로 하시다가 세금이 쌓이면 이들은 가만 놔둡니다. 

그러다가 쌓이면 한방에 맞습니다. 그러면 손털고 나갈 수 밖에 없지요.


여기서는 인카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금 징수원인데요.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닌 와서 

무슨 일수 찍듯이 빌린돈 갚는 것처럼 와서 가져갑니다.


그리고, 심하게는 가게를 보고 여기는 얼마를 내라고 말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시장통에 건달입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징수원이 실제 매출이 얼마인지 가게에 지키고 않아 

감시하며 체킹한다고 합니다. 영업방해지요.


몇 년에 한국인 사장님의 슬픈 소식도 들었습니다. 갑작스런 세금 폭탄을 맞으신거지요.


이들은 시간 끌기입니다. 시간을 끌면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는 체류비가 증가하고

인건비가 높은데 수익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습니까?


이들은 절대 일을 할 때 돈을 쓰는 법이 없습니다. 


1. 이거 좋다고 이야기 하지요.

2. 그러면 투자자가 장비를 가져오든 돈을 가져옵니다.

3. 일 진행이 되지 않고 시간만 갑니다.

4. 투자자는 대상없는 상대와 싸우며 피해와 상처만을 남긴체 떠나갑니다.

5. 이 과정에서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재산이 이들의 손에 넘어갑니다.

물론, 이과정중에서 발생되는 이동, 식사, 통역, 기타 부대비용들로 먹고사는 것들도 있지요. 우리에게는 숨쉬는 것도 돈을 내야하니까요.

6. 술을 드시는 분들은 화를 못이겨 몸까지 상하신체로 돌아갑니다.



반대로는 잘 이해하고 주의하면 기회이지요.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며 전투력을 가진 우리 한국인에게는 말이죠.


무엇이 보이십니까?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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