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이야기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도덕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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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한 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어떤지요. 지나 다니는 개들을 보십시요. 뱃가죽이 등에 붙어 다닙니다.


개들 조심하십시요. 굉장히 포악합니다. 저도 개를 좋아하는데요. 이 곳에 와서 머리털나고 처음 물렸습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물린 곳의 살이 괴사하였습니다. 개한테 물리면 그 침이 독하다고 합니다.


다행이 주사를 맞힌 개라고 합니다. 어찌나 놀랬는지 못릅니다. 


아시는 분도 개가 달려들어 깜짝 놀래서 뒤로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객지라 다치시면 여러가지로 불편하실 것입니다. 평소보다 더 조심하십시요.


어떤 사장님의 자녀는 이 곳에서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는데 치료를 받고 집에 왔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계속 아프다고 하여 한국에 보냈는데 다리가 부러졌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변호사도 의사도 수준들이 한심하다고합니다. 시험이 없이 졸업을 하면 자격을 준다고 합니다.


길 위에서 운전하는거 보십시요.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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